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앙투안 그리즈만, 바르셀로나 이적료로 139m 발표

스포츠

by 땡전한푼 2019. 5. 20. 15:40

본문

(CNN)"떠나기로 결정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이 두려워했던 말, 사실 얼마간 기대했던 말이다.

바르셀로나로의 이적료 1억3950만 달러의 문을 연 것은 이 클럽의 스타 선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진술이다.
2018년 6월 그리즈만이 서명한 5년 계약 연장에 이 거대한 수치가 들어갔다.
그리즈만의 전 구단인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적료로 약 2800만 달러를 받을 것이라고 마르카는 전했다.
그는 오랫동안 라 리가 챔피언의 표적이 되어 왔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미겔 엔젤 최고 경영자를 만난 후 바로 그의 클럽 팬들에 대한 연설을 하면서, 그는 팀과의 5년간의 선수 생활을 끝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의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방영된 영상에서 28세의 그는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떠나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내가 이 길을 택하는 것은 매우 힘들었지만, 그것이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느낀다.
"나는 클럽으로 처음으로 중요한 트로피를 거머쥔 이 5년 동안 네가 내게 준 모든 사랑에 감사하고 싶었어. 그것들은 내가 항상 기억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순간들이었다. 사실은 네가 내 마음 속에 있다는 거야."

 

그는 이어 "선수들이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오늘 당신이 [머리] 감독과 클럽 다음으로 가장 먼저 알 수 있도록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을 바쳤어, 잘 행동하려고 노력했어. 너무 고맙고, 안녕."
지난해 크로아티아와의 월드컵 최종전에서 69개의 Caps를 획득한 그리즈만은 스페인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다. 처음에는 Real Sociedad와 2014년부터 Atletico와 함께 했다. 그가 작년에 계약을 연장했을 때, 그는 TV 다큐멘터리인 '결심'에서 그렇게 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에 극적인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에서 패배한 후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리즈만은 곧 그의 CV에서 세 번째 스페인 팀을 갖게 될 것이다.
이미 주장 디에고 고딘이 계약이 끝날 때 클럽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충실한 후안프란에게도 다시 한번의 재생의 여름이다.
또 다른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는 바이에른 뮌헨과 8천780만 달러의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5월 25일 열린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발렌시아와 맞붙어 이미 라 리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