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다나카 마사히로, 불펜방화로 승리무산...6회 1실점으로 평균 자책 2점대이며 감독" 멋진 등판"

스포츠

by 땡전한푼 2019. 5. 24. 09:21

본문

다나카 마사히로

 

2경기 연속으로 타구를 맞히는 활약도... 호투로 5연승에 크게 기여
■ 양키스 6-5볼티모어(일본 시간 24일 볼티모어)

 양키스의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3일(일본 시간 24일) 적지 볼티모어전에 선발 등판, 6회 5안타 1 실점 5 탈삼진 1 볼넷으로 호투했지만 시즌 4승은 되지 않았다. 3점 리드에 교체했지만 8회에 구원 투수가 동점이 되고 다나카의 승리가 무산. 그래도, 양키스는 9회에 결승점을 들어 6-5로 승리했다.

 

18일(이 19일)마지막 등판에서 6회 3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끝은 111.3마일(약 179.1㎞)의 통렬한 타구에 오른쪽 정강이를 강타하고 물러나던 다나카. 이날은 안 4일 만에 무사히 선발 마운드에. 첫회는 1 사부터 윌 카 송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하되, 2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출발했다.

 2회에는 2경기 연속의 사고로 이어진다.선두 누네스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자 이어 루이스의 타구 속도 102마일(약 164㎞)의 통렬한 투수 젖히기가 가슴 부근을 직격. 다나카는 3루 쪽으로 튄 공을 줍고 1루에 던져도 드물게 나쁜 송구. 무사 이、삼루 위기가 확산되면서 감독과 트레이너가 체크 때문에 마운드로 향했지만 투구 연습에서 상태를 확인한 뒤 연임했다.

 데이비스는 볼넷으로 무사만루의 대박을 터뜨리는 가운데 윈즈는 유비. 이어 마틴과 땅볼 때 1점을 잃었지만 비라 ー은니 땅볼로 3 아웃. 선제점을 잃었지만 최소 실점으로 벗어났다.

 결국 이날의 실점은 이 1점만.3번은 2 죽음에서 스미스에게 3루타를 허용해도 누네스를 헛스윙 삼진. 4번 주자를 내보냈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양키스 타선이 5회에 프레이저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면 그 뒤는 3자 범퇴. 하면 6회에는 울 시에라의 2점포에서 역전. 다나카는 6회도 3자 범퇴로 막는 면직 됐다.

 

양키스는 그 뒤에도 앞섰지만 5-1로 맞선 8회에 2번째 홀더가 적시타를 허용하며 주자를 남기고 물러나면 3번째 바위 리가 통한의 동점 3점 홈런을 맞는다. 타나카 승수는 사라졌다. 그러나 9회에 힉스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받아 승부. 5연승을 달렸다.

 시합 후, 현지 텔레비전 전국 "YES 네트워크"는 공식 트위터로 아론 분 감독의 기자 회견의 영상을 공개. 지휘관은 "특히 첫 2회에서 구수를 보기엔 그에게 5이닝 끊는 것은 어려우나 하고 느끼고 있었다. 그는 실제로 5이닝을 끊어 주었다. 또 마사의 멋진 등판"이라고 극찬했다.

 다나카는 승리에 몰랐지만 올 시즌 7번째 퀄리티 스타트(QS, 6이닝 이상 던지고 자책 3 이하)를 달성. 2경기 연속으로 타구 직격탄 다는 사고를 겪었지만 게임을 만들어 승리에 기여했다. 95개의 공을 던지고 스트라이크는 70개로 이 날도 조절은 발군에 평균 자책 2.94과 약 1개월 만에 2점대에 진입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