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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 마드리드 오픈 통산 1200승 달성

스포츠

by 땡전한푼 2019. 5. 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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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CNN)는 클레이코트와 역전 우승으로 20년 만에 통산 1200번째 우승이라는 또 다른 랜드마크에 도달했다.

20번의 그랜드 슬램 우승자인 그는 2016년 5월 이후 클레이 코트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프랑스 게일 몬필스와 결승 세트 동점골을 넣으며 8강에 올랐다.
그의 획기적인 승리는 그가 툴루즈에서 몬필스의 동료 기욤 라우를 물리침으로써 그의 첫 번째 ATP 투어 본선 무승부를 달성한 첫 번째 것에서 21년 후에 나온다.
페더러의 승리로 그는 남자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지미 코너스에게 74승만을 안겨주었다.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는 여자 서킷에서 1442경기를 이겼다.
아직 현역인 남자 선수 중 라파엘 나달은 936승으로 5위, 노박 조코비치는 853승을 기록하고 있다.

 

37세의 페더러는 이제 인도 웰스 결승전에서 스위스의 전설적인 선수를 이긴 도미니크 티엠과 맞붙게 된다.
페더러는 6-0(4-6, 7-6, 7-3)으로 이긴 뒤 "좀 더 흐리고 비가 오는 것을 보는 대신 햇볕이 잘 드는 쪽을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치 포인트를 아껴서 매일 이기는 게 아니고 기분도 좋아지는데 지금 내가 느끼는 게 더 다행이다."

 

'패닉 모드'
이 승리는 또한 페더러가 6-0으로 이긴 후에 한 번도 경기에 진 적이 없는 자신의 기록을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점프는 현재 90경기 무패다.
몬필스가 2번째와 4-1로 앞서기 위해 맞섰지만 페더러는 불과 19분 만에 첫 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페더러가 자신의 서브에서 두 개를 모두 성공적으로 수비하면서 득점을 줄이기 위해 골로 돌진하는 등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그는 이날 경기 주요 순간에 대한 전술에 대해 "기준점에서 승점할 자신이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패닉 모드가 켜져 있고 우리가 들어온다고 말했다.
"당신은 가능한 한 빨리 네트에 가서 가능한 한 가까이 있고 나는 첫 번째 발리의 프레임을 짰고, 그것은 결국 완벽해졌다."

 

페더러가 클레이코트 경기에 복귀한 것은 처음에는 놀라움으로 다가왔는데, 4월에 그는 "더 이상 미끄러지는 법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농담을 했다.
그는 무릎 문제를 관리하고 그가 오랫동안 그러한 우위를 주장해온 잔디 코트 시즌에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표면적인 것을 피했다.
오랜 집회와 느린 코트로 인해 클레이는 페더러가 가장 좋아하는 표면이 된 적이 없다. 하지만 그의 경력은 서서히 기울어지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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